명인 만두 내방역점입니다.
들른 시간은 조금 많이 늦은 9시 40분쯤이였는데
싫은 기색없이 편안하게 주문하고 편히 식사하고 가시라고
안내해 주셔서 너무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짝꿍님의 늦은 퇴근으로 인해서 배고프게 기다리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문열고 주문이 가능한 음식점이 많이 없었습니다.
내방역 6번출구에서 직진하다보면 보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찾아간 명인만두입니다.
이곳에서는 위에 적었듯이 늦은 시간에 갔어도 편하게 주문하고
식사하고 가시라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지나다가 찍었습니다.)
고민하다가 마감시간도 지나고 그래서
간단하게 2개만 시켰습니다.
일단 하나는 모듬만두(김치만두, 고기만두,고추만두)입니다.
20개가나오며, 고기만두, 김치만두는 6개씩 나오며,
고추만두는 8개가 나옵니다.
고추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의 2/3크기이고 약간 고추의 매콤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그동안 잊어버리고 지냈던 쫄면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맵기만한 쫄면은 아니라 새콤, 달콤, 고소, 매콤한 쫄면소스가 참 좋았습니다.
원래는 비빔만두를 먹을까나..했었는데
쫄면이 보여서 선택했는데 괜찮은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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