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라면 매운 치즈 볶음면입니다.
틈새라면, 하바네로라면 다음으로 발매된 매운라면?의 개보를 이어줄 라면이라고
짝꿍님이 이야기해줬습니다.
홍석천씨가 커밍아웃을하고, 음식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무언가 이제는 풀리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홍석척씨가 홍라면을 먼저 컵라면으로 만들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이렇게 봉지라면으로도 만들어냈다고,
짝꿍님의 첨언이 있었습니다.~
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방법은?
라면뒤에 조리법대로 조리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저도 한번 그대로 조리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영양성분으 보면 뭐 일반 라면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515kcal이네요~
나트륨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지 않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위에가 액상스프고 치즈분말스프입니다.
분말스프는 치즈가루이고,
액상스프도 매운치즈가루라고 적혀있네요~
라면을 잠길만큼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그리고 살짝 면발이 살아있을 때!!
불을 끕니다.
불을 끈다음에 그냥 스프넣으라고 했는데요~
저는 찬물에 한번 행궈 줬습니다.
이렇게 찬물로 행궈주면 면발이 조금 더 꼬들거리더라구요~
액상스프를 넣고~ 치즈가루도 위에 넣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비벼줍니다~
색깔은 치즈가루이기 때문에 완전 매워보인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아마도 색상이 치즈가루랑 희석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맛은 매운비빔면 소스에 치즈가루를 섞어서 먹는 맛입니다.
그래고 제 입맛에는 생각보다 많이 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액상스프를 전체 넣지말고, 적당히 간을 맞춰가며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인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적인 라면이였습니다.
아마도 매운라면이 생각난다면 찾게되지 않을까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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