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델리 라볶이 전문점입니다.

현재 D-deli(디,델리)라는 라볶이집입니다.





예전에는 나들이라고 불렸었는데,

어느순간이 지나고 디델리라는 이름을 달고 체인점 형태로 변했습니다.

(저는 나들이때부터 꾸준히 다녔던지라..-ㅂ-;)





예전에 벽에 낙서투성이였었는데,

이제는 깔끔하게 인테리어도 바꼈고, 카드도 잘 받아줍니다.

저기 앞 카운터쪽에서 김밥을 말아서 서빙해줍니다.

라볶이는 뒷쪽 주방에서 만들어져서 나오는 구조입니다.





물과 단무지는 셀프~

음식은 가져다 주지만 다른부분은 셀프서비스입니다.





라뽁기는 4,500원,

라뽁기그라탕은 6,000원

물가가 오른만큼 많이 올랐네요 ^^;

(오랜만에 왔더니........orz..)





15분쯤 걸린다는 라볶이 그라탕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그런지 늦게와도 합만 맞는다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나들이표 라뽁기 그라탕되겠습니다~





치즈가 덥힌 라볶이이고, 안쪽에는 달걀하나, 떡국떡, 수제비, 라면,

등등등, 라볶이에 들어가는 녀석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이한 떡볶이가 드시고 싶다면 한번쯤 주변에있는 

디,델리를 한번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상실이 남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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