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사용하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은
자동차와 같이 정비를 해줘야하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이 체인인데요
오늘 소개할 체인오일은 TF2(테프론)사의 건식 체인오일입니다.
건식 체인오일으 습식체인오일에 비해서 체인의 소음은 다소 발생할 수 있지만
장점은 먼지가 덜 달라붙어서 체인이 까맣게 변하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체인오일의 경우에는 습식은 대략 300km마다 한번씩
체인정비를 해주면 되지만,
건식의 경우에는 150km에서 200km사이에 한번씩
체인정비를 해줘야 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제가 건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먼지청소를 덜해도 되고,
집에 함께 살고 계신 냥님의 털이 체인에 달라붙는게 조금 덜하기 때문입니다.
체인오일의 외관입니다.
건식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법이 적혀있는 뒷면입니다.
오른쪽 붉은 라인에 보이는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KO라고 대한민국언어로도 설명이 되어 있다고합니다.
오른쪽 하단의 파란점 부분에 손톱을 넣어서 한번 뜯어보면
한글로 설명이 적혀진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KO라고 확실히 적혀있습니다.
그러면 한번 뜯어서 뒤집어 보겠습니다.
뜯어서 뒤집어보면 한글로 고성능 건식 윤활유라고 적혀있습니다.
먼지가 축적되는 현상을 줄여주고,
사용할때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뒤업어 보지 않았다면 그냥 사용할뻔 했습니다만,
올바른 사용법을 인지했으니, 사용전에 흔들어준 다음
체인에 도포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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