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롤케이크(롤케익)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빵을 멀리하고 있거든요 -ㅂ-;;

그래도 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나요~


아니면 다른 참새가 방앗간에서 이렇게 날라다주니 뭐 ㅋㅋㅋ





오랜만에 파리바게트를 지나다보니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다고 짝꿍님이

뭐 먹을꺼냐고~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실키롤케익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롤케익이고 뚜레쥬르랑은 어떻게 다를까..

궁금해서 구입해달라고 했습니다.~ 크크





영양성분은 위의 사진과 같구요~ 포화지방도 있고

트랜스지방도 들어있네요~

1일 영양소 칼로리는 200kcal인데...-ㅂ-..

뭐 한번 개봉하면 끝인지라..

저에게는 1회 제공량이 무의미하답니다...하아...;;

(참 웃프네요 ; )





이제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선물용이라 그런지 참 포장이 거대합니다.

(포장만 빼도.. 단가 1000원은 빠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여타 롤과 동일하게 박스에 들어가 있고 비닐로도 한번 포장되어 있습니다.




자~ 비닐을 조심조심 뜯어봅니다.

이 롤케익에는 비닐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어서

그나마 조금은 더 믿을만?? 하네요~


조심조심 뜯었지만 살짝 실패가 있었습니다 -_-+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ㅎ;





일단 타사 제품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케이크였고~

크림도 달달한게~ 기본에 충실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부드러운 롤케익을 선호하신다면 뚜레주르보다는

파리바게트를 고르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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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실이 남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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