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서 사먹어야하는 것은?
이라고 검색하면 반드시 나오는 땅콩아스크림입니다.
물론 지우펀이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파는 것을 봤었습니다.
(단수이에서도 팔고 있는 걸 봤었습니다.)
그래도 왠지 지우펀에서 먹으면 더 맛이 있을까?ㅋㅋ라는 생각으로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닥에는 파르페같은 것에서
땅콩블럭을 대폐로 밀어서 어느정도 가루로 만든 것을 올려주고,
아이스크림을 두덩이 올려준 것을 돌돌돌 잘 말아서
맞춤 비닐봉지에 넣어줍니다.
가격은 TN 40 원입니다. 초입에 있는 가게의 가격이나
안쪽에 있는 가게의 가격이나 동일합니다.
그러니 드시고 싶을 때 사드시거나, 아니면 다른 곳(단수이)에서 사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로코롬~ 딱~ 맞는 봉다리에 넣어줍니다.크크크
맛은 쫀듯한 파르페랑 짭조름한 땅콩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지쳐가는 체력보충과 당을 보충해주었습니다. ㅎ
생각보다 짠맛과 단맛이 잘 어울렸고, 쫀득한 파르페같은 밀가루옷이
잘 어울려서 많은 분들이 사드시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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