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님의 퓨어힐스 서포터즈 발대식에 꼽사리로? 참석하였습니다.

짝꿍님은 서포터즈인데 동반인도 참가 가능하다고해서~

맛난것도 먹을겸? 제품도 궁금하기도하고~

발대식 자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굼하고

겸사겸사 일마치고 눈누난나~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퓨어힐스의 서포터즈,

퓨어스 6기 발대식이라고 알려주는 배너가 먼저 저희를 반겨줍니다.

참석전에 드레스코드를 노란색이라고 알려주었는데

배너도 노랑 노랑합니다.

저도 짝꿍의 잔소리로 노랑노랑한 드레스코드로 발대식 참석~!


 

 


 

 

이런행사는 처음 참관해봐서 테이블마다 이렇게

이번에 런칭한 제품인 것 같은 화장품들이 놓여있었습니다.

 

짝꿍이 알려주기를 프로폴리스 라인제품이라고 하네요.

프로폴리스가 뭐죠?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식물에서 꿀만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꿀 외에 다른 물질도 함께 채취를 하는데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볼 수 있는 짙은 갈색의 끈적끈적한 물질로

꿀벌이 수액과 꽃가루를 자신의 침 속에 있는 효소와 섞어 만드는 혼합물이라고 합니다.

아~ 이래서 꿀광 꿀광하는거였나봅니다.

 



 




퓨어힐스 공식 서포터즈 퓨어스 6기 발대식이라고 적여있습니다~

이래서 드레스 코드가 노란색이었군요.

테이블에 샘플로 준비된 제품들을 현수막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한켠에는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 및 동반자들에게

나눠줄 화장품들이 쌓여있었습니다~

 

 


 

오오.. 써봤던 제품들도 있는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크크크

저는 서포터즈는 아니지만 짝꿍이 서포터즈이기에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보는 기회가 늘 있습니다.

 

 



대부분 여성분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화장품이니까요~ 하지만

남성분들도 서포터즈로 있었던..-ㅂ-;;

워낙 바르는거 귀찮아하고 그루밍족과는 거리가 먼 저는 잘 이해가 안가지만~

요즘은 화장품도 남녀 구분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느껴봤습니다.

 

 


 

예전에는 물광피부화장법이라던가 화장술?이 많이 호응을 받았었지만

퓨어힐스도 꿀이 흐르듯 촉촉한 광채피부표현을 부각시키는걸보니

요즘은 촉촉하고 가꾸는 기능성 화장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퓨어힐스 발대식을 진행하는 담당자 역시~ 남자분이 셨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는지~

내용도 속속들이 들리고~ 틈틈히 아이컨텍까지 받았습니다.크크크


 



요 제품이 이번에 나온 젤타입의 신상품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퓨어힐스 서포터즈 발대식 답게 발대식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프로폴리스 80 앰플 젤'


영양 가득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무려 80%나 함유되어 모공,

수분,피부톤에 자극까지 해결해주는 산듯한 타입의

수분젤이라고 합니다.

안에 보면 흰색의 캡슐들이 섞여있는데, 캡슐은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외부 자극을 피부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 함께 섞여있는 캡슐은 식물성 오일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거 바르면 칙칙한 피부에서 반짝거리고 탄력있는

피부로 바뀔 수 있겠죠?ㅎ


이어 기다리던? 시간~!!!

석식은 누가누가 많이먹나~ 뷔페라고해서 크크크크

(다이어트중인데...흐음..ㅡㅡ; )

그래도 멋지게 도전~ 하고 싶었는데 제한시간 30분... 쿨럭...;;;


  


 

발대식 중간에 제법 많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SNS 이벤트, 베스트 드레스 이벤트, 브랜드 설명 중간중간 퀴즈 이벤트까지

쉴틈없이 달려왔지만  짝궁의 도움?으로 발대식 참석자분들께 큰 웃음을 안겨드렸습니다.

아마...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는 참석자 전원을 위한 이벤트였었습니다.

럭키박스 이벤트 뽑기에서 프로폴리스 마스크팩을 뽑았습니다.

(왼쪽은 짝꿍님의 프로폴리스 클렌징 밀크랍니다)

이거 꽝없는 이벤트로 꽝에 해당하는 물품이긴하지만~

그래도 이런 뽑기운 정말 없는 저에게 꽝없는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기분좋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로 프로폴리스를 활용한 오렌지 에이드만들기~


  


 

오렌지를 슥슥~ 갈고~

프로폴리스를 넣고~ 사이다를 섞어서 만들어지는

오렌지에이드~


  



마지막 프로폴리스 한방울로 마무리!

피부에 양보도하고~ 이렇게 섭취도하면 피부에 좋을 것이라고

좋은 팁도 주셨습니다.

단, 과하면 꾸리꾸리한 프로폴리스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대식이 끝나고 나설때 받은 선물!!!

퓨어힐스 발대식 참가 선물로 받은 화장품입니다.

바디스크럽, 진생베리 아이패치, 토너,여행용 젤과 앰플

 이렇게 돌아가는 길에도 손은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게 챙겨주셨습니다.

화장품 서포터즈 발대식이라는거 첫경험이었는데 이 또한 신세계였습니다.

가끔 이런 경험도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다음엔 짝꿍 꼽사리가 아닌 서포터즈로 참석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날 참가한 남성 뷰티블로거들을 보고 용기내어 저도 다음엔 그루밍족 도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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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실이 남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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