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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솔라스(Solars) 단팥빵

상실이남집사 2015. 8. 14. 00:04








이수역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솔라스라는 빵집입니다.






제가 solars라는 빵집을 처음 봤을 때에는 지금 보이는 건물의 1층 절반을 쓰고 있었고,

어느순간 1층 전체를 쓰다가,

지금은 2층까지 넓혀서 카페겸 빵집이 된 동네빵집?입니다.





처음에 지금의 1/4 크기일때에는 단팥빵이 1,500원이였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먹어볼까..싶다가도, 부담되는 금액에..-ㅂ-..

(직접 끓인 팥을 사용한다고 해서 먹어보고는 싶었고 ㅋㅋ)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은 큰마음 먹고?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1,400원으로 내렸네요?(2015.08.)

유후~ 단팥빵위에 검은깨도 더 많이 붙어있구요~_~ 크크크



다른 빵들은 시식을 해보고 다음에 구입하기로하고

팥빵만 하나 구입해서 나왔습니다.





구입한 팥빵입니다.

빵위에는 검은깨가 눈내린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음..전에는 이것보다는 적었었는데..^^..)





팥빵의 크기는 대략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프랜차이즈빵보다 살짝 작습니다.





반띵샷입니다.

직접끓인 팥이라고 광고하는 것처럼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팥소와는 다릅니다. 팥 알갱이도 보이고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팥소가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팥의 맛도 느껴지고, 달달한 설탕,그리고 또다른 단맛,

우유 맛도 느껴지고~_~ 맛있는 팥빵이였습니다.





프랜차이즈의 단팥빵도 1,000원에서 1,500원 사이의 가격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팥소보다는 충분히 더 많은 맛을 담고있는 팥소덕분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빵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엔 소보로빵도 사먹으러 가봐야겠어요~_~

크림소보론가? 그것도 맛나보이기도 했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