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솔라스(Solars) 단팥빵
이수역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솔라스라는 빵집입니다.
제가 solars라는 빵집을 처음 봤을 때에는 지금 보이는 건물의 1층 절반을 쓰고 있었고,
어느순간 1층 전체를 쓰다가,
지금은 2층까지 넓혀서 카페겸 빵집이 된 동네빵집?입니다.
처음에 지금의 1/4 크기일때에는 단팥빵이 1,500원이였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먹어볼까..싶다가도, 부담되는 금액에..-ㅂ-..
(직접 끓인 팥을 사용한다고 해서 먹어보고는 싶었고 ㅋㅋ)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은 큰마음 먹고?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1,400원으로 내렸네요?(2015.08.)
유후~ 단팥빵위에 검은깨도 더 많이 붙어있구요~_~ 크크크
다른 빵들은 시식을 해보고 다음에 구입하기로하고
팥빵만 하나 구입해서 나왔습니다.
구입한 팥빵입니다.
빵위에는 검은깨가 눈내린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음..전에는 이것보다는 적었었는데..^^..)
팥빵의 크기는 대략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프랜차이즈빵보다 살짝 작습니다.
반띵샷입니다.
직접끓인 팥이라고 광고하는 것처럼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팥소와는 다릅니다. 팥 알갱이도 보이고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팥소가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팥의 맛도 느껴지고, 달달한 설탕,그리고 또다른 단맛,
우유 맛도 느껴지고~_~ 맛있는 팥빵이였습니다.
프랜차이즈의 단팥빵도 1,000원에서 1,500원 사이의 가격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팥소보다는 충분히 더 많은 맛을 담고있는 팥소덕분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빵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엔 소보로빵도 사먹으러 가봐야겠어요~_~
크림소보론가? 그것도 맛나보이기도 했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