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역 노아 베이커리 (빵집&카페)
한티역 노아 베이커리 대치점입니다.
위치는 한티역에서 찾아가는게 더 가까워서 한티역에서 찾아갔습니다.
대략 더운날씨에 천천히 걸어서 5분정도?면 발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노아베이커리 대치점의 외관입니다.
뒷쪽에 배달트럭?인 듯한 트럭도 보입니다..
대치점이 오픈 1주년 이벤트가 진행되나봅니다.
에코백과 물병, 그리고 추첨을 통해서 상품권도 주나봅니다~.
노아베이커리 대치점은 카페도 같이 있기때문에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가까이 살면 한번쯤 들러보고 싶지만..집이 멀엇..
그냥 이렇게 구경만..orz..
노아 베이커리의 운영시간입니다.
매일 열고 오전 8:00 ~ 오후 11:00 까지 영업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노아 베이커리가 유명한 이유는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는
발효빵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기농 재료, 동물성 생크림(우유)를 사용해서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하네요~
매장안을 들어가면 왼쪽에 진열장과
가운데 진열테이블 오른쪽에는 카페와 구분하며 진열하는 장으로
나뉘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저만 독특한거 아니죠..-_-; )
왼쪽 진열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잼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구요.
그 안쪽에는 생과자가 여러종류 진열되어있습니다.
우와...언젠가 하나하나씩 모두 맛을 보고 말꺼라며~ ㅋ
이렇게 자세히도 찍어왔습니다 -_-;
가운데 테이블에는 이렇게 빵들을 시식도 하고,
구입도 가능하도록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발효종을 이용한 빵들도 많고,
간식빵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맛볼수 있는 시식도 많았구요~
이쪽은 조리빵코너인 것 같았습니다.
동물성 생크림들을 이용한 케이크들~
다음에 가면 압구정 생크림 롤을 한번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카페도 겸하고 있어서 구입금액에 따라 주차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물용 포장상품이라던가
마카롱 들고 판매되고 있네요~
브런치도 판매되는데 샌드위치류가 없으면 서운하겠죠?ㅎ
이렇게 한쪽 냉장고에서 판매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입한 빵중에 팥빵?;; 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니구요 ㅠ_ㅠ 팥속에 호두도 들어있고,
또 마카디아 같은 견과류도 들어있어 달달한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화과빵입니다.
무화과가 아낌없이? 가운데 자리를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주얼만으로 합격!_!
달달한 무화과와 약간은 세콤한 빵이 참 잘 어울렸던 빵이였습니다.
이건 레이즌 천연발효 빵입니다.
호도와 건포도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커피 또는 우유와 함께한다면 건강한 한끼의 식사가 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끝을 알 수 없는 노아 초코빵이였습니다.
아몬드와 호두가 잘 붙어있고, 거기에 달콤한 초코까지 합체를하니
어떻게 먹어도 고소하고 달콤했던 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