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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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행복여행 (2014)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7.9

감독

피터 첼섬

출연

사이먼 페그, 로자먼드 파이크, 장 르노, 스텔란 스카스가드, 크리스토퍼 플러머

정보

어드벤처, 드라마 | 영국, 독일,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 119 분 | 2014-11-27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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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빼씨의 행복여행은

우리가 항상 찾아해매는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기에 행복한 것인지를 찾아 떠나는 단순하다면 정말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안정된 직장과 누구눈에도 아름다운 여자친구,

그리고 안정적으로 반복되는 일상들 속에서 정신과 의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은

어느날 문득 행복을 추구하라고 행복해야한다며 상담하는 환자들에게

정말로 내가 행복한 것인가.. 행복은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정말로 행복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나며, 일어나는 각각의 다른 세계를 살고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성장해 가는 성장 드라마라고 느꼈습니다.

1.남과 비교하면 행복한 기분을 망친다.

2.많은 사람은 돈이나 지위를 갖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3.많은 사람은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4.때론 진실을 모르는 것이 행복일 수도 있다.

5.불해을 피하는게 행복의 길은 아니다.

6.상대가 나를 끌어올려줄 사람인가.. 끌어내릴 사람인가.

7.행복은 있는 그대로 사랑 받는 것.

8.고구마 스튜

9.행복은 소명에 응답하는 것.

10.두려움은 행복을 가로 막는다.

11.행복이란 온전히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12.행복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것.

이외에도 많은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행복을 찾은 꾸빼씨의 다이어리라는 책도 있으니 영화가 힘드신 분은 책으로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