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TZONE 타블렛 파우치
등에 매고다닐때는 상관이 없지만
자전거의 패니어에 들어가서 덜컹거리는 노면을 그대로 느끼다보면
액정이 와샤삭~하고 -_-~ 나갈까봐 파우치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어느정도 충격에 대해서 보호만 되면 될 것 같아서
크기가 잘 맞는 녀석, 그리고 가격비 비싸지 않을 것 이라는
두가지의 조건에 맞춰 구입하였습니다.
요즘은 타블렛도 많고~ 노트북도 많아서~
에이서 스위치 10 up의 사이즈에 딱~ 들어 맞는 녀석을
고르는데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저의 선택은 인트존의 파우치입니다.
10.1~ 부터 아마도 11인치 직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지 싶습니다.
친환경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흐음...왜 기름냄새가 나는걸까요 -ㅂ-;;
그렇게 심하지 않긴하지만..그래도 친환경소재에서 기름냄새 나는건 아니잖아요;
일단 비닐포장 벗기고~_~(유후~ 전 이순간이 가장 즐겁;; )
확인을 합니다. 지퍼가 달린녀석들도 있긴했지만
아무래도 쓸리게되면 고장나는게 지퍼인지라 포켓형태를 찾았었구요~
그래서 위에 살짝 오버되서 덥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요 색상이 가장 비슷하게 나온색상인 것 같습니다.
단순한 디자인~ 예전에 지하철에서 물통커버를 팔때 잠수용 옷만든다는 그런 재질인
느낌적인 느낌이였습니다.
앞판과 뒷판의 연결은 조금 두꺼운 나일론 실같아보이는 종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쉽게 벌어지거나 튿어져 나갈 것 같진 않습니다.
파우치의 입구?는 이렇게 열고 닫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퍼도 없고~ 그냥 살짝 겹쳐서 덥을 수 있는 구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acer switch 10 up을 키보드독과 연결한 다음 파우치 위에 올려 놓아봤습니다.
거의 빈틈이 없이 딱~ 들어 맞아보입니다.
넣어보았습니다~
일단 크기는 살짝~ 낭낭~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위에 일부러 에이서 스위치 10 up이 보이도록 한 이유는
넣었는데 안넣었다고 하실까봐 ㅡㅡ;
요로코롬~ 깔끔하게 잘 들어갑니다.
두께는 살짝 남고~ 좌우폭도 조금은 넉넉합니다.
이거보다 더 타이트한건 찾으려면 꺼내고 넣을때 조금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아서 만족하며 잘 사용하려합니다~